노래 가사

ハルジオン(봄망초) - YOASOBI 한글 가사 본문

노래 가사/YOASOBI

ハルジオン(봄망초) - YOASOBI 한글 가사

Casia 2020. 7. 2. 00:19

過ぎてゆく時間の中
스기테유쿠 토키노 나카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あなたを思い出す
아나타오 오모이다스
그대를 떠올려

物憂げに眺める画面に映った二人
모노우게니 나가메루 가멘니 우츳타 후타리
울적하게 바라보던 화면에 비친 두 사람은​

笑っていた
와랏테이타
웃고 있었어


知りたくないほど 知りすぎてくこと
시리타쿠 나이호도 시리스기테쿠 코토
알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많이 알고 있는 것

ただ過ぎる日々に呑み込まれたの
타다스기루 히비니 노미코마레타노
그저 지나가는 날들에 삼켜져 버렸어​

それでもただもう一度だけ会いたくて
소레데모 타다 모오이치도다케 아이타쿠테
그럼에도 그저 한 번만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서​


あなたの言葉に頷き信じた私を
아나타노 코토바니 우나즈키 신지타 와타시오
그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믿었던 나를

 一人置き去りに時間は過ぎる
히토리 오키자리니 토키와 스기루
혼자 내버려 두고 시간은 흘러가​

見えていたはずの 未来も指の隙間をすり抜けた
미에테이타 하즈노 미라이모 유비노 스키마오 스리누케타
보였을 터인​ 미래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갔어

戻れない日々の欠片とあなたの気配を 今でも探してしまうよ
모도레나이 히비노 카케라토 아나타노 케하이오 이마데모 사가시테시마우요
돌아오지 않을 나날의 파편과​ 그대의 기색을​ 지금이라도 찾고 말겠어​

まだあの日の二人に手を伸ばしてる
마다 아노히노 후타리니 테오 노바시테루
아직도 그날의 두 사람에게 손을 뻗고 있어​



境界線は自分で引いた
쿄오카이센와 지분데 히이타
경계선은 내 스스로 그었어​

「現実は」って見ないフリをしていた
겐지츠와앗테 미나이 후리오 시테이타
「현실은」이라며 못 본 척하고 있었어​

そんな私じゃ
손나 와타시자
그런 나로선​

見えない見えない
미에나이 미에나이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아

境界線の向こうに咲いた
쿄오카이센노 무코오니 사이타
경계선 너머에 피어난​

鮮烈な花達も
센레츠나 하나타치모
선명한 꽃들도

本当は見えてたのに
혼토오와 미에테타노니
사실은 보였는데​


知らず知らずの内に
시라즈 시라즈노 우치니
모르는 사이에 안에서​

擦り減らした心の扉に鍵をかけたの
스리헤라시타 코코로노 토비라니 카기오 카케타노
닳아 없어진 마음의 문을 잠갔어

そこにはただ美しさの無い
소코니와 타다 우츠쿠시사노 나이
그곳에는 그저 아름다움 없는

私だけが残されていた
와타시다케가 노코사레테이타
나만이 홀로 남겨져 있었어​

青過ぎる空に目の奥が染みた
아오 스기루 소라니 메노 오쿠가 시미타
너무 푸른 하늘에 눈 속이 스며들었어​

あの日の景色に取りに帰るの
아노히노 케시키니 토리니 카에루노
그날의 풍경을 가지러 돌아갈 거야​

あなたが好きだと言ってくれた私を
아나타가 스키다토 잇테쿠레타 와타시오
그대가 좋아한다고 말해준 나를​


誰にも見せずに
다레니모 미세즈니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도록​

この手で隠した想いが
코노 테데 카쿠시타 오모이가
이 손으로 숨긴 마음이​

今も私の中で生きている
이마모 와타시노 나카데 이키테이루
지금도 내 안에서 살아 있어

目を閉じてみれば
메오 토지테미레바
눈을 감아 보면​

今も鮮やかに蘇る景色と
이마모 아자야카니 요미가에루 케시키토
지금도 선명하게 되살아나는 경치와​

戻れない日々の欠片が
모도레나이 히비노 카케라가
돌아오지 않는 나날의 파편이​

映し出したのは
우츠시다시타노와
비춰 낸 것은​

蕾のまま閉じ込めた未来
츠보미노 마마 토지코메타 미라이
피어나지 못한 채로 닫힌 미래​


もう一度描き出す
모오이치도 에가키다스
다시 한번 그려내​


あの日のあなたの言葉と
아노 히노 아나타노 코토바토
그날 그대의 말과​

美しい時間と
우츠쿠시이 토키토
아름다운 시간과

二人で過ごしたあの景色が
후타리데 스고시타 아노 케시키가
둘이서 지나온 그 경치가​

忘れてた想いと
와스레테타 오모이토
잊혀진 추억과​

失くしたはずの未来を繋いでいく
나쿠시타 하즈노 미라이오 츠나이데이쿠
잃어버렸을 터인 미래를 이어가​

戻れない日々の続きを歩いていくんだ
모도레나이 히비노 츠즈키오 아루이테유(이)쿤다
돌아오지 않는 나날의 계속을 걸어가는 거야

これからも、あなたがいなくても
코레카라모 아나타가 이나쿠테모
앞으로도, 그대가 없어도​

あの日の二人に手を振れば
아노히노 후타리니 테오 후레바
그날의 두 사람에게 손을 흔들면​

確かに動き出した
타시카니 우고키다시타
확실히 움직이기 시작했어​

未来へ
미라이에
미래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