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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を浴びる(비를 뒤집어쓰다) - ツユ(츠유) 한글 가사 본문

노래 가사/ツユ(츠유)

雨を浴びる(비를 뒤집어쓰다) - ツユ(츠유) 한글 가사

Casia 2020. 7. 7. 20:12

ただでさえ梅雨の季節だろ
타다데사에 츠유노 키세츠다로
그렇지 않아도 장마철이잖아

なのに僕達はじめじめとした
나노니 보쿠타치와 지메지메토시타
그런데 우리는 눅눅한

会話ばかりしているしている
카이와바카리 시테이루 시테이루
대화만 하고있어, 하고있어


ああ喧嘩だまた喧嘩だ
아아 켄카다 마타 켄카다
아아 싸움이야, 또 싸움이야

段々強くなる雨
단단 츠요쿠나루 아메
점점 거세지는 비

一向に引く気が無いね
잇코오니 히쿠 키가 나이네
전혀 물러설 마음이 없네

どっちもまだお子様だ
돗치모 마다 오코사마다
둘다 아직은 어린아이야


もう帰るって
모오 카에룻테
벌써 돌아간다며

傘も差さずに飛び出した君
카즈모 사사즈니 토비다시타 키미
우산도 없이 뛰쳐나온 너

適当に壁に八つ当たりして僕は寝た
테키토오니 카베니 야츠아타리시테 보쿠와 네타
적당히 벽에 화풀이하고 나는 잠들었어


憂響な日々が続いても
유우츠나 히비가 츠즈이테모
우울한 나날이 계속되어도

君は僕の一部に過ぎないから
키미와 보쿠노 이치부니 스기나이카라
넌 나의 일부에 불과해

だけどそれじゃ繰り返すか
다케도 소레쟈 쿠리카에스카
하지만 그럼 반복할 뿐인걸까

また同じように雨に打たれるだけか?
마타 오나지요오니 아메니 우타레루다케카
또 똑같이 비를 맞을 뿐인걸까?

苦い味の中で一喜一憂をしている
니가이 아지노 나카데 잇키이치유우오 시테이루
씁쓸함 속에서 일희일비해


ごめん ごめん ごめんって言葉で ほら
고멘 고멘 고멘테 코토바데 호라
미안, 미안, 미안하다는 말로 자

そう 君を笑顔に戻せるなら
소오 키미오 에가오니 모도세루나라
그래, 너를 웃는 얼굴로 되돌릴 수 있다면

束の間のまやかしかも知れないけど
츠카노마노 마야카시카모 시레나이케도
잠깐동안의 속임수일지도 모르겠지만

僕のほうから折れてあげるよって
보쿠노 호오카라 오레테아게루욧테
내가 먼저 마음을 꺾어주겠다며

明らかに立場上だけど
키라카니 타치바우에다케도
분명히 꼬리를 올리겠지만

結局こうすることしか出来ない
켓쿄큐 코우스루 코토시카 데키나이
결국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

だから当然いつまで経っても
다카라 토오젠 이츠마데 탓테모
그러니까 당연히 언제까지라도

雨降り止むことは無いねって
아메 후리야무 코토와 나이넷테
비가 그칠 일은 없을 거라며

それすらも
소레스라모
그것마저도



ただでさえ煩い外だろ
타다데사에 우루사이 소토다로
그렇지 않아도 밖은 시끄럽잖아

なのに僕達もがやがやとした
나노니 보쿠타치모 가야가야토시타
그런데 우리도 소란스러운

会話ばかりしている している
카이와바카리 시테이루 시테이루
대화만 하고있어, 하고있어


ああ別れだ もう別れよう
아아 와카레다 모오 와카레요오
아아, 이별이야 이제 헤어지자

喉を通りかける言葉
노도오 토오리카케루 코토바
목구멍을 지나가는 말을

口に出せば楽になれそうなのに
쿠치니 다세바 라쿠니 나레소오나노니
입밖으로 내뱉으면 편해질 것 같은데

どうしてか出来ないから
도우시테카 데키나이카라
왜인지 할 수 없으니까


もう帰るって
모오 카에룻테
벌써 돌아간다며

今日は傘を差して帰ったね
쿄오와 카사오 사시테 카엣테나네
오늘은 우산을 쓰고 돌아갔어

適当な食事を摂ってまた僕は寝た
테키토오나 쇼쿠지오 톳테 마타 보쿠와 네타
적당한 식사를 끝마치고 나는 다시 잠들었어


最悪なまま途切れていても
사이아쿠나 마마 토기레테이테모
최악인 채로 끊겨버려도

君は僕の一部に過ぎないからだから
키미와 보쿠노 이치부니 스기나이카라다카라
너는 내 일부에 불과해

それに甘えたんだ
소레니 아마에탄다
그 사실에 어리광부린거야

また調子が良い時に会えば良いんだから
마타 초오시가 이이 토키니 아에바 이인다카라
또 상태가 좋을 때 만나면 되니까 


苦い味の中で一喜一憂をしている
니가이 아지노 나카데 잇키이치유우오 시테이루
씁쓸함 속에서 일희일비해


好きだ好きだって言葉でほら
스키다 스키낫테 코토바데 호라
좋아해, 좋다한다는 말로 자

そう 君との距離を戻せるなら
소오 키미토노 쿄리오 모도세루나라
그래, 너와의 거리를 되돌릴 수 있다면

東の間のまやかしかも知れないけど
츠카노마노 마야카시카모 시레나이케도
잠깐동안의 속임수일지도 모르겠지만

僕のほうから泣いてあげるよって
보쿠노 호오카라 나이테아게루욧테
내가 먼저 울어주겠다면서

明らかに下に見てるけど
아키라카니 시타니 미테루케도
분명 고개를 떨구고 있는데

結局こうすることしか出来ない
켓쿄쿠 코오스루 코토시카 데키나이
결국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

だから当然いつまで経っても
다카라 토오젠 이츠마데 탓테모
그러니까 당연히 언제까지라도

雨降り止むことは無いねって
아메 후리야무 코토와 나이넷테
비가 그칠 일은 없다면서

それすらも
소레스라모
그것마저도



嫌い 嫌い 嫌いって言葉でほら
키라이 키라이 키라잇테 코토바데 호라
싫어, 싫어, 싫다는 말로 자

そう 君は僕に問いかけるけど
소오 키미와 보쿠니 토이카케루케도
그래, 너는 내게 묻지만

別れを切り出してくること無いのは
와카레오 키리다시테쿠루 코토 나이노와
이별이란 말을 꺼내지 않는 건

何故なのか全然分からないって
나제나노카 젠젠 와카라나잇테
어째서인지 전혀 모르겠다며

明らかに山は越えてるよ
아키라카니 야마와 코에테루요
분명히 산은 넘었어

何となく今まで一緒だったから?
난토나쿠 이마마데 잇쇼닷타카라
그저 지금까지 함께였어서야?

そのままずぶずぶになって
소노마마 즈부즈부니 낫테
그대로 흠뻑 젖어버려서


ごめん ごめん ごめんって言葉でほら
고멘 고멘 고멘테 코토바데 호라
미안, 미안, 미안하다는 말로 자

そう 君を笑顔に戻せるなら
소오 키미오 에가오니 모도세루나라
그래, 너를 웃는 얼굴로 되돌릴 수 있다면

東の間のまやかしかも知れないけど
츠카노마노 마야카시카모 시레나이케도
잠깐동안의 속임수일지도 모르겠지만

僕のほうから折れてあげるよって
보쿠노 호오카라 오레테아게루욧테
내가 먼저 마음을 꺾어주겠다며

明らかに立場上だけど
아키라카니 타치바우에다케도
분명히 꼬리를 올리겠지만

結局こうすることしか出来ない
켓쿄큐 코우스루 코토시카 데키나이
결국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

だから当然いつまで経っても
다카라 토오젠 이츠마데 탓테모
그러니까 당연히 언제까지라도

雨降り止むことは無いねって
아메 후리야무 코토와 나이넷테
비가 그칠 일은 없을 거라며

それすらも
소레스라모
그것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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